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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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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빅5, SSD 시장에 모두 진출 - 마지막 남은 WD도 출사표…SSD 잠재력 입증 HDD 빅5, SSD 시장에 모두 진출 마지막 남은 WD도 출사표…SSD 잠재력 입증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세계 2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기업 웨스턴디지털(WD)이 30일(현지시간) 차세대 디지털기기 저장장치로 꼽히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로써 세계 HDD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위 5개사가 모두 SSD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이는 새로운 저장매체로서 SSD의 잠재력이 무시 못 할 수준이란 점을 보여주는 대목. SSD 는 반도체를 이용해 만드는 저장장치로, 고속으로 회전하는 자기디스크(플래터)의 정보를 헤더가 읽어내는 HDD와 구조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성능·발열·소음·소비전력 등이 우수하나 아직까지 가격이 비싸고, 안정성 및 호환..
모바일용 SSD 시장 '기지개' 2009-03-23 차세대 저장 매체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넷북·노트북 등 모바일 IT제품 중심으로 시장을 본격 형성,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시게이트·웨스턴디지털등 글로벌 HDD업체들도 올 3분기께 SSD 시장 참여를 선언, 내년 대중화 물꼬를 틀 것으로 전망된다. 22 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소자 기업은 물론이고 SSD 전문업체 등이 다양한 용량의 SSD 제품을 잇따라 출시, 넷북·노트북·기업용 스토리지·외장형 저장장치 등의 시장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특히 올 경기 침체로 서버·스토리지 등의 기업용보다는 넷북·외장형 저장장치·PMP 등의 일반 소비자 시장이 올해 SSD 수요를 본격 견인할 전망이다. 지난 2006년 삼성전자를 필두로 전 세계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주도권을 다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