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 펌] 안철수 “한국에 ‘스티브 잡스’ 이미 있다” - IT 인재, 구조적 문제로 기회 못 얻어 - 학력보다 실력, '전문가'가 결정해야 - 잡스도 한때 실패, 실패자에게도 기회를 - 국내기업 하드웨어 집착, 주도권 빼앗겨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연초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열풍이 대단합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세계의 눈이 일제히 쏠립니다. 사실 IT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두였는데 주춤한 게 아니냐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죠. 우리 IT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왜 우리나라에는 스티브 잡스가 나오지 않는가,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진단해보죠.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 김현정 앵커 > 어렵게 모셨습니다. 요즈음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