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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즐거움의 "역경을 반가워하자" 중 전략... 프랑스의 유명한 수학자 푸앵카레는 이렇게 말했다. "창조란 머시룸(mushroom)과 같은 것이다." 머시룸이란 버섯의 일종이다. 버섯 하면 일본 사람인 나는 우선 송이버섯을 연상하게 되므로 푸앵카레의 말은 "송이 버섯과 같은 것이 창조다."라고도 할 수 있다. 송이버섯은 잘 알다시피 땅밑에 균근(菌根)이라고 하는 뿌리를 갖고있다. 이 뿌리는 조건이 좋아지면 점차 원형으로 퍼지면서 자란다. 그런데 이런 좋은 조건이 한없이 계속되면 뿌리만 발달하게 되어 버섯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노화해서 죽어 버린다. 놀랍게도 5백 년에 걸쳐서 뿌리만 발달하고 고사(枯死)한 송이버섯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버섯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가? 어떤 시점에서 뿌리의 성장을 방해하는 조건이 주어지면 된다. 예를 들면 계..
네이버 카페앱 - 마이시티 건물별 효율 정리 1. 공장 소형공장의 신선한 야채가 제일 효율이 좋음 4시간 이상은 가정용 접시, 8시간 이상은 신소재 가 제일 효율이 좋음 즉, 초반에는 소형공장만 지어서, 신선한 야채만 만들면 됨. 이후 시간에 따라 가정용 접시와 수제파이를 선택. 2. 레저 카지노 빼놓고는 세금으로 돈 벌 생각말자. 인구수를 고려했을 때, 초반에는 햄버거 레스토랑과 편의점을 만들고 이후 공장에서 생산되는 코인이 여유로울 때 종합병원과 카지노 위주로 만들면 된다. 3. 주택 초반엔 무조건 전통한옥과 고급한옥.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무엇일까? 수년간 말기 암 환자를 진료한 한 일본인 의사의 저서 '죽을 때 후회하는 것 25가지’가 일본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다수의 일본인 블로그에 따르면 ‘종말기 의료 전문가’ 오츠 슈이치씨는 1000명이 넘는 말기 환자들을 죽음을 접하며 그들이 죽기 전에 남긴 이야기를 책으로 정리했다. 올해 5월 출간된 이 책은 최근 일본 방송에 소개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1.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평소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겼으면 지금 내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츠씨는 병이 생긴 뒤 돈을 들이는 것보다 병..
[기사 펌] 안철수 “한국에 ‘스티브 잡스’ 이미 있다” - IT 인재, 구조적 문제로 기회 못 얻어 - 학력보다 실력, '전문가'가 결정해야 - 잡스도 한때 실패, 실패자에게도 기회를 - 국내기업 하드웨어 집착, 주도권 빼앗겨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연초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열풍이 대단합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세계의 눈이 일제히 쏠립니다. 사실 IT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두였는데 주춤한 게 아니냐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죠. 우리 IT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왜 우리나라에는 스티브 잡스가 나오지 않는가,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진단해보죠.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 김현정 앵커 > 어렵게 모셨습니다. 요즈음도 ..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詩經) 中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
[1/60]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이틀이나 걸려서 완성한 우리집 수호장군 이놈의 부하도 몇명 필요할 듯 한데...
사람의 일생 "사람의 일생이 그대로 하나의 큰 예탁물이란 것을 어렴풋이는 깨닫고 있었어야 할 것인데 말일세." 이번에는 혼다 마사노부를 도랑보고 웃으며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나 이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살이 있는 동시에 삶을 위탁받고 있어........ 이것이 부처님의 으뜸가는 가르침일세." " 예. 정토종의 참뜻은 그 타력본원에 있다는 것을 저도 배웠습니다." "여기까지 깨달았다면 지위도 신분도, 재물도 천하도 모두 맡겨진 것임을 알아야 했으나 깨달음이 부족했어. 알겠나, 챠야?" "예..... 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네의 부도 이제는 상당할 거야." "모두 주군 덕택입니다." "그런 인사도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것. 자네 손에 있기는 하나 그 재물은..
날고 싶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224&itemno=3842 이걸 보는 순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언제쯤 시도라도 해볼 수 있을까?